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우려되는
전남도내 5개 오리농장에서
도살처분이 실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오후부터
순천과 보성, 고흥과 장흥, 영암 등
5개 농장의 오리 7만 5천마리를 도살처분해
농장 인근 땅에 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살처분된 오리는
지난 11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충남 아산의 씨오리 농장에서 분양받은
오리들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