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겨울나기가 힘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운영되고있는 사랑의 연탄은행에

따뜻한 마음들이 모아지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혼자사는 노인등 소외계층이 많은 목포시

유달동에서 작지만 아름다운 기증행사가

열렸습니다



한 종교단체에서 연탄 2만장을 마련해

사랑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ＩＮＴ▶



지난해 개설당시 3천장을 기증받았던

사랑의 연탄창고에는 올한해 3만여장의 연탄이

기증됐습니다



◀ＩＮＴ▶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에 시청 공무원들로

적극 참여해 기증뿐아니라 연탄을 직접

배달해주는 봉사활동까지 펼쳤습니다



한 푼이 아쉬운 형편에 연탄을 무료로

쓸 수있게된 주민들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ＩＮＴ▶

시민들의 따뜻한 정성이 계속 모아지고

있는 사랑의 연탄은행,



s/u/어려운 이웃들의 집안에 온기를 더해주고,

더불어 사는 세상의 훈훈함까지 전해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