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정부와 여당이 추진중인 군 복무기간 단축과
관련해 설득력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광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군 복무기간을 줄이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북핵 위기 등 현 안보 상황이
군 복무기간 단축을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광주 방문에서
양동시장과 보육 시설인 애육원을 차례로 찾아
상인과 어린이들을 격려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