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에 주유소가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주유소에
2인조 강도가 들어 종업원을 폭행한 뒤
현금 백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백 80센티미터의 키에
체격이 큰 20대 중반의 남성으로 보고
추가 목격자를 찾는 등
탐문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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