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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환승 정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준공영제 시행으로 혼란을 겪는 요인의 하나가
환승 정보에 대한 부족 때문이라며,
환승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 지도 15만 부를
다음달 말까지 만들어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 승강장별로 환승할 수 있는 버스를
노선 안내 시스템을 통해 알려주는 한편,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일부 노선에 대해 이용률에 따라
운행 대수를 탄력적으로 운용한 결과,
민원이 줄어드는 등 효과가 있었다며
이를 보다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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