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비어 있는 농가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 15일 오후 3시쯤
여수시 소라면 59살 오 모씨의
빈 집에 들어가 현금을 훔치는 등
농촌의 빈 집만을 골라 지금까지 열차례에 걸쳐 2100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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