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털이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6 12:00:00 수정 2006-12-26 12:00:00 조회수 1

여수경찰서는

비어 있는 농가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 15일 오후 3시쯤

여수시 소라면 59살 오 모씨의

빈 집에 들어가 현금을 훔치는 등

농촌의 빈 집만을 골라 지금까지 열차례에 걸쳐 2100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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