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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광주.전남지역
현안사업이 잘 추진될수 있게 됐습니다
국비 지원액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당초 정부 예산에서 빠졌던
상당수 사업도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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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비 지원이 확정된
광주시 현안사업은 103건에 1조 4,456억원 ..
올해 1조 천 257억원에 비해
3천 199억원, 28.4%가 늘어난 역대 최댑니다.
광산업과 문화수도 조성, SOC 확충 등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모든 사업의 예산이 전액 반영됐습니다.
정부 예산 배정에서 누락됐던
광주 국립과학관 건립과 CGI센터 구축 ..
어등산 불발탄 제거 사업등 12건도
국회에서 살아나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특히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경유하는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를 순환도로로 연결하는 사업비 20억원이 여야의 도움으로 확보됐습니다
전남도도
내년 국비 지원액이 4조 8천 397억원으로
올해에 비해 4,982억원, 11.5%가 늘어났습니다.
특히 부족한 SOC 확충에
지원액의 절반이 넘는 2조 4천억원이 반영됐고,
양대 개발 축인 서남권 개발과
여수 세계박람회 예산도 크게 늘었습니다.
또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건설과
나노 바이어 실용화센터 등 41건의 경우
지원 규모는 작지만 신규 사업으로 반영돼
지속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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