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수정)교장이 교사폭행(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7 12:00:00 수정 2006-12-27 12:00:00 조회수 1

◀ANC▶

교장의 말에 이의를 달았다는 이유로

여교사가 교장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맞은 교사는 병원에 입원중이고

교장은 며칠째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목포의 한 특수학굡니다.



지난 22일, 이 학교 교장인 52살 서 모씨는

조회시간 한 교사에게 모욕적인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동료인 38살 김 모 교사가 이의를

제기했고 이후 김 교사는 1교시 수업도중

교장실로 불려가 폭언과 폭행을 당했습니다.



현재 김 교사는 정신적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YN▶ 김 모 교사/피해자

폭언과 폭행을.//



해당 교장은 말썽이 일자 최근 병가를 내고

며칠째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으며



교사 폭행 문제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습니다.



◀SYN▶ 최 모 교장

전화끊겠습니다.



해당 학교 교사와 교원단체등은 교장의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INT▶ 장근천

납득할수 없는 일이.//



그러나 도교육청은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재단 이사회에 실태조사를 의뢰할수 밖에 없다

는 입장이어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지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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