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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TV'로 주목받고 있는
지상파 디엠비 방송을
앞으로는 광주 전남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 문화방송이 호남권의
지상파 DMB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윤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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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가 광주 전남북지역의
지상파 디엠비 사업자로
광주 문화방송을 선정했습니다.
방송위원회는 공정하고 철저한 심사를 거쳐
전국 6개 권역의
지상파 디엠비 사업자 등
모두 13개 사업자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지상파 디엠비 방송을
광주 전남지역에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SYN▶김우룡 심사위원장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 새로운 방송 서비스)
광주 문화방송의 디엠비 방송은
TV채널 두개와
라디오 채널 한개로 구성됩니다.
이 채널들을 통해 광주,목포,여수,전주 등
4개 문화방송이 제작한 프로그램과
이미 수도권에서 방송중인
MY 엠비씨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또 교통 정보와 재난 방송 문자 서비스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들이
다양하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텔레비전 시청 문화의 새로운 전기가 될
광주 문화방송의 지상파 디엠비 서비스는
내년 4월쯤 시작됩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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