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의 직원을 남용해
구청에 손해를 입힌
황일봉 광주 남구청장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시 남구 양과동 구 대촌초교 폐교 부지에
건물 신증축을 할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도
청장의 직권으로
드라마*영상센터를 건립케 했다가
지난해 3월 불이나
남구청에 16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황일봉 남구청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불법 건축물을 짓는데 협조한
남구 문화원장 67살 이 모씨를
같은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하고
관계 공무원 10여명에게는
각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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