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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논란이 일었던 광주 국립과학관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돼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정부 예산안에서 빠졌던
광주 국립과학관 건립 설계비 12억원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부활했습니다.
그러나 경제성 분석에서 낮은 결과가 나와
지역 인구와 경제 규모를 감안해
당초보다 면적이 20% 줄어들고
사업비도 750억원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광주 국립과학관은
첨단 과학산단내에 오는 2008년 착공해
2011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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