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발생한
광주 치평동 주유소 강도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주유소에 침입해
종업원을 폭행하고 현금 등 5백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9살 정 모씨 등
2명을 어젯밤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 씨 등은
주유소에서 훔친 돈을 유흥비로
탕진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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