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서 금품 훔친 3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8 12:00:00 수정 2006-12-28 12:00:00 조회수 0

보성경찰서는

비어 있는 초등학교 교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11월 23일

보성군 보성읍의 한 초등학교에 침입해

34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보성군내 3개 초등학교를 돌며

52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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