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는
비어 있는 초등학교 교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11월 23일
보성군 보성읍의 한 초등학교에 침입해
34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보성군내 3개 초등학교를 돌며
52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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