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의 한 휴양시설에서
천장이 무너져 내려 10여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시쯤
화순군 북면의 한 휴양시설 수영장에서
천장 석고보드 30여장이 갑자기 무너져 내려
35살 오모씨 가족 등 이용객 10여명이
머리와 목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뜨거운 열기가 올라오는 수영장에
열에 약한 석고보드를 설치해 놓고서도
안전관리를 제대로 안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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