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학교 발전기금을 유용한 혐의로
광주 모 특수학교의 전 교장 김 모씨와
행정실장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000년 9월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별도의 회계로
운영하면서 이 돈으로
서로 싸운 학교 교사들의 입원비로 쓰는 등
학교발전기금 6천 1백만원을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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