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동시장 상인들이
시내버스 노선을
예전처럼 돌려놓으라고 요구하며
광주시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광주 양동시장 상인들은 준공영제와 함께
시내버스 노선이 개편되면서
양동시장을 지나는 노선이
16개에서 10개로 줄어든데다
환승에 따른 불편 때문에
주 고객층인 중장년층 손님이 줄고 있다며
광주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이에대해 양동시장의 경우
지하철역과 시내버스 노선이
환승 체계를 통해 연계되기 때문에
노선을 줄였다며
당장 노선을 바꾸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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