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경영비상-라디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9 12:00:00 수정 2006-12-29 12:00:00 조회수 0

환율압박과 내수부진 등으로 지역

기업과 은행권이 비상경영에 들어갔습니다.



금호고속의 경우 한등끄기가 일상화됐고

항공편 대신 고속철을 이용하고 고급술집에서

손님접대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환율하락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기아차 광주공장은 각 부서별로 내년 예산을

최고 30% 가량 삭감했습니다.



최근 73명의 직원을 희망퇴직시킨

광주은행은 내년에도 경영이 별로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주가와 환율,부동산 가격 등

각종 변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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