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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대선 주자인
고 건 전 국무총리의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고 전 총리의 지지율 하락은
정치권의 새판짜기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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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 결과
고 건 전 국무총리에 대한 지지율은
9.8 퍼센트까지 떨어졌습니다.
지지율이 한 자릿 대로까지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고 전 총리의 지지율은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뚜렷한 하락셉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과 사실상 정치적 결별을
한 이후 광주,전남지역에서 지지율이
30 퍼센트 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른 대선 주자들과 비교해
뚜렷한 지역 기반이나 소속 정당이 없는
한계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상황이 반전되지 않는다면 대권주자로서의
입지도 그만큼 좁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고 전 총리측에서는
지지율 하락세 반전을 위해 신당 창당 등
정계개편 작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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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고 전 총리와의 연대를 염두에 두고있는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행보에도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고 전 총리측은 그러나 내년 3,4월쯤
국민통합신당을 창당하는 입장에는 아직 변화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민주당과 함께 범여권 통합의
3대 세력으로 꼽히며 호남 유권자의 든든한
지지를 받아온 고 전 총리,
지지율 급락세라는 어려움을 타개할 승부수를 띄워 정계개편의 지형도를 바꿀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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