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교육청이 불법으로 건물을 지어
말썽을 빚은 광양 백운산 자락의
청소년 야영장 공사가
내년 초에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야영장 터인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백운산 계곡의
산지 전용 제한 지역 해제 예정 통보가
지난 16일 산림청에서 내려와
다음달쯤 중단됐던 야영장 공사가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의 야영장 터에서는
지난해 12월 도교육청이
산림욕장 조성허가만 받고
불법으로 야양장을 짓다 적발돼
교육감이 고발당하고 공사가 중단되는 등
말썽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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