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건 전 국무총리가
오늘(1일) 김대중 전 대통령을 찾아
신년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김영삼 대통령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고 전 총리는 매년 당시 국무위원들과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을 예방했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신년인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고 전 총리의 이같은 행보는
대선을 앞두고 호남 지지층을 의식한
행보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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