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이색 시무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9 12:00:00 수정 2006-12-29 12:00:00 조회수 0

딱딱한 강당 시무식 대신

뜻깊고 이색적인 시무식으로 새해를

여는 곳이 많습니다 .



육군 31사단은 오늘

사단 장병 3천여명이 참여하는

릴레이 헌혈로

올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31사단의 릴레이 헌혈은 지난 2001년에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고,

그동안 장병 만8천여명이 헌혈했습니다.



전남 체신청은 시무식 때

새해 소망을 담은

타임캡슐을 봉안했으며

광주 남구청은

홀로사는 노인과 결손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것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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