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강당 시무식 대신
뜻깊고 이색적인 시무식으로 새해를
여는 곳이 많습니다 .
육군 31사단은 오늘
사단 장병 3천여명이 참여하는
릴레이 헌혈로
올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31사단의 릴레이 헌혈은 지난 2001년에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고,
그동안 장병 만8천여명이 헌혈했습니다.
전남 체신청은 시무식 때
새해 소망을 담은
타임캡슐을 봉안했으며
광주 남구청은
홀로사는 노인과 결손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것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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