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취객과 부녀자들을 상대로
날치기와 강도짓을 벌인 혐의로
19살 송 모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 군 등은 지난달 10일 새벽 5시쯤
광주시 월산동에서 취객 20살 이 모씨에게서
현금 등 80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15차례에 걸쳐
1500만원어치의 금품을
날치기하거나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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