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야구선수 등 3명, '부킹女' 성폭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1 12:00:00 수정 2007-01-01 12:00:00 조회수 1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모대학 야구

선수 19살 김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오늘 오전 3시쯤

광두 동구 학동 모 모텔에서 술에 취한 19살

A씨를 성폭행한 뒤 친구 2명을 불러 A씨를 성

폭행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나이트클럽에서 알게된 A씨와

함께 모텔로 들어가 합의 후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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