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두 곳의 사업장이
농림부에서 지정하는
쌀 우수브랜드 육성 사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농림부의 쌀 우수 브랜드 육성사업
대상자로 함평군 농협쌀 공동사업법인과
해남군 옥천농협 미곡처리장이 선정됐습니다.
이들 경영체에 대해서는
앞으로 시설자금 20억원과
벼 특별매입 자금등
모두 52억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쌀 우수브랜드 경영체 육성은
농림부가 쌀 수입 개방에 대처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적으로는 모두 14곳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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