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호씨 가족 "무사히 구조돼 다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1 12:00:00 수정 2007-01-01 12:00:00 조회수 1

초경량 항공기를 타고 여주-제주

비행에 도전했던 탐험가 허영호씨가 오늘 낮

청산도 부군 해상에 추락했다가 구조됐습니다.

◀VCR▶

세계 7대륙 최고봉을 모두 오른 산악인

허씨는 정해년 새해를 맞아 여주와 제주간 천백

km 단독비행 도전에 나섰다가 오늘 낮 12시

20분쯤 청산도 부근 해상에 추락했으나 어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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