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일대를 관광상품화하는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ＶＣＲ▶

문화관광부는 최근 2천860억원 규모의

지리산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최종 승인해

2천16년까지 레포츠단지와 테마파크,허브밸리

등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와 구례군 등 3개

광역시도와 7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합니다.



지역별로는 구례군의 산수유 테마파크와

지리산 역사.문화체험단지 등이 포함됐습니다.



해당 지자체는 조만간 지리산 관광개발조합을 설립한 뒤 본격 사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