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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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수돗물 브랜드 이름으로 '빛여울 수'가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수돗물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브랜드 이름 공모에서

향토적 정서와 발음의 용이성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빛여울 수'를 최종 선정하고

하반기부터 공식 이름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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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오는 3월부터 20억원을 투입해 하당 신도심에

보행자 도로 도시 숲 만들기를 시작으로

도심 곳곳에 쌈지 공원을 조성해 도심과 숲이

어우러진 '녹색 목포' 조성 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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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모친,

초계 변씨가 임란을 피해 머물렀던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대한 현지 조사를 마치고

전라남도에 문화재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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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친환경 농업 5개년 사업을 실시한 결과

군내 친환경농업인증 면적이

지난 해에는 650ha에서

올해는 천 3백ha로 배이상 늘어나는등

친환경 농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