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은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도 개입하지 않겠다고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어제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나이도 많고 건강도 안좋은 사람이
국내 정치까지 개입할 짬이 없다며
하고 싶은 일은 평화적으로 통일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서는 선거는 선거이고
남북관계는 남북관계일 뿐이라며
정상회담 가능성은 더 커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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