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실업고 자역증 열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2 12:00:00 수정 2007-01-02 12:00:00 조회수 1

전남지역 실업계 고교에

자격증을 많이 따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2월 졸업할 실업계 고교 고 3학생들

가운데 국가 자격증을 5개 이상 취득한

다자격증 학생이

434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졸업한 실업계 고교 학생 가운데 다자격 취득 학생이 219명에 비해

두배 가량 늘어난 수준입니다.



이처럼 자격증 따기 열풍이 부는 것은

실업계 고교 학생이 취업. 대학 진학 때

자격증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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