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와 새터민 자녀 등을 위한
대안학교인 새날학교가 광주에 들어섭니다..
새날 학교는 오는 18일
광주 평동 광산 외국인 근로자 문화 센터에
문을 열 예정인데,
몽골인 이주 노동자 자녀를 포함해
20여명 안팎의 입학생을 받을 예정입니다.
새날학교에서는
8명의 교직원과 20여명의 협력교사들이
국영수를 비롯해 외국어와 음악 미술 등의
정규교과목을 가르치고
사물놀이나 전통무예, 연극 등
동아리 활동과 자연체험학습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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