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업체가 제조한 기저귀에서 벌레가
발견돼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목포에 사는 주부 32살 오 모씨는 어제(1일)
H 업체가 만든 기저귀를 사용하려고 뜯었는데
여러마리의 벌레가 나왔다며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해당 업체는
고온 열처리를 하는 제조과정에서는
벌레가 들어갈수 없고
유통,보관 과정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제품을 수거해
검사업체에 의뢰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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