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새해에도 광주.전남경제는 그다지 밝지 않을
전망입니다.
세계경기의 둔화와 내수부진 등의 영향으로
지역경제 회복세는 더딜 것으로 보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사업을 하는 이환수씨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믿지 못합니다.
정부의 어설픈 개입이 시장상황에 맡기는
것보다 더 못한 결과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선거등과 맞물려
앞으로 경제정책이 더 일관성이 없어 혼란만
줄것이라고 단언합니다.
◀INT▶
전업주부 김복심씨는 어려운 살림살이지만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못합니다.
새해엔 좀더 경기가 나아지겠지 하는 바램이
단지 희망으로 끝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INT▶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올해 지역경제의 회복세가 더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고용사정이 나아지지 않고
소득도 별로 개선될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전남은 철강과 정유,석유 등 주력 업종의
성장세가 나빠질 전망입니다.
◀INT▶
그나마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의 상승세,
그리고 올 하반기 예정된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에 한가닥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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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새해에도 살림살이가 별로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기도 한데요.지역경제
사정은?
질문2,사회적으로 실업이 큰 문제인데
고용사정은 어떤지?
질문3,지역경기에서 건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앞으로 건설경기는?
질문4,올해 힘을 기울여야 할 지역경제정책
과제는 무엇인지?
**클로징-새해엔 살림살이가 좀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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