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광주시 서구 세하동의
한 교회에서 전자오르간을 훔친 혐의로
카자흐스탄인 46살 A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사업을 위해
한국에 들어온 A씨가 무슨 이유로
전자오르간을 훔치려 했는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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