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오르간 훔친 외국인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2 12:00:00 수정 2007-01-02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광주시 서구 세하동의

한 교회에서 전자오르간을 훔친 혐의로

카자흐스탄인 46살 A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사업을 위해

한국에 들어온 A씨가 무슨 이유로

전자오르간을 훔치려 했는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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