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농촌 빈집을 돌며
수십차례에 걸쳐 농산물을 훔친 혐의로
22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3일
순천시 안풍동 49살 정 모씨의 창고에서
쌀 6포대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농촌 빈집을 돌며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의 농산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