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양식장에 유독물인 염산등을 사용한 어민과
이를 공급해준 업자 등
35명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어민들에게 염산을 공급한 유기산 제조업체
대표 52살 장모씨와 중간상인 45살 김모씨등
6명을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염산이나 무기산을 사는 대가로
돈을 받은 어민등 29명을
수산업법 위반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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