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양식장에 염산공급 업자*어민등 35명 기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3 12:00:00 수정 2007-01-03 12:00:00 조회수 0

김 양식장에 유독물인 염산등을 사용한 어민과

이를 공급해준 업자 등

35명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어민들에게 염산을 공급한 유기산 제조업체

대표 52살 장모씨와 중간상인 45살 김모씨등

6명을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염산이나 무기산을 사는 대가로

돈을 받은 어민등 29명을

수산업법 위반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