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 2점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최종 지정 고시됐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구한말의 대표적인 문인이자 애국지사인
황현 선생의 초상화 1점과
신라말기에 활동한 선승인
도선국사 진영 등 문화재 2점이
지난 29일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관보에 고시됐습니다.
이 2점의 문화재를 포함해
순천시는 모두 114점의
국가지정문화재와 도지정 문화재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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