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불가피론' 확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3 12:00:00 수정 2007-01-03 12:00:00 조회수 0

민주당안에서 2,3월 중

전당대회를 개최해 새 지도부를 구성하자는

의견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효석 원내 대표와

최인기 의원 등은 전당대회를 통해

지도부를 구성하지 않는다면

향후 정계개편 과정에서 정통성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며 전당대회 개최 불가피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한화갑 전 대표가 사퇴한 이후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당을 운영하자는

의견 등이 제시됐지만 아직까지

전당대회 개최 여부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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