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기술 산단 조성 탄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3 12:00:00 수정 2007-01-03 12:00:00 조회수 0

나노 기술 산업단지 조성 예정지가

개발 제한 구역에서 해제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해말 중앙도시계획원회가

진원면과 남면 일대 27만평에 대한

개발 제한 구역 해제를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성군은 천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나노 생물 실용화센터를 설립하고,

산업용지와 배후주택단지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장성군은 나노 산업 단지의 개발로

3천 8백여명이 유입되고,

고용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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