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운전자 현장 들렀다 덜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4 12:00:00 수정 2007-01-04 12:00:00 조회수 0

어제 저녁 7시쯤

신안군 지도읍 감정리의 한 국도에서

63살 김 모씨의 경운기와 67살 표 모씨의

승용차가 정면 충돌해

경운기 운전자 김씨가 숨졌습니다.



사고직후 달아난 승용차 운전자 표씨는

20분이 지나 현장을 다시 들렀다 경찰에 붙잡혔는데 사고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수준인0.0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표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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