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신안군 지도읍 감정리의 한 국도에서
63살 김 모씨의 경운기와 67살 표 모씨의
승용차가 정면 충돌해
경운기 운전자 김씨가 숨졌습니다.
사고직후 달아난 승용차 운전자 표씨는
20분이 지나 현장을 다시 들렀다 경찰에 붙잡혔는데 사고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수준인0.0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표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