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 중 홧김 방화, 주민 대피 소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5 12:00:00 수정 2007-01-05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쯤 부부 싸움을 하다 격분해

자신이 세들어 살고 있는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원룸에

불을 지른 혐의로

45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 다른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천 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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