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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의
틀을 짜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받습니다.
광주시는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정부의 세부 계획안이 지난해 말 나옴에 따라,
오는 12일까지 문화예술계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기로 했습니다.
또 자체적으로 마련한
문화 중심도시 계획과 시민 의견을 종합한
의견을 문광부에 보내
광주의 특색이 담긴 법정 종합 계획이 나올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오는 2023년까지로 예정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법정 종합계획은 오는 4월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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