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무공해기업, 굴뚝없는 공장으로 불리는
콜 센터유치에 전국의 지자체들이
발을 벗고 나섰습니다.
연간 10조원규모에 매년 30%이상 일자리가
늘어나는 콜 센터산업,
그러나 전국대비 2.2% 점유율에 머물고 있는
광주시의 노력은 여전히 미미합니다.
박수인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전체 콜센터 좌석수 9백석가운데 절반이상을
광주에 유치한 삼성화재 콜센터.
하루 4백여명의 인원이 15만콜 이상을
처리하고 있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몹니다.
싱크-상담원들....
청정 무공해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콜센터 산업은 전국 3천여개 기업에
35만여명이 종사하며 규모만도 10조원에
이릅니다.
◀INT▶
특히 광주지역은 낮은 이직율과
높은 표준어사용율,
그리고 임대료등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콜센터 유치조건도 가장 좋습니다.
◀INT▶
그러나 광주지역의 콜 센터기업은 전국대비
2.2%,
상당수 콜센터들이 수도권의 높은 이직율로
양질의 인력을 공급받기 위해
지방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의 노력이 그어느때보다 절실한
싯점입니다.
◀INT▶
전국의 지자체들이 동일한 정책구상을 가지고
콜센터 산업유치에 뛰어들고 있는 요즘
광주시의 적극적인 콜센터 유치전략과
지역민들의 관심이 더욱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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