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없는 공장 콜센터를 잡아라-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5 12:00:00 수정 2007-01-05 12:00:00 조회수 0

◀ANC▶

무공해기업, 굴뚝없는 공장으로 불리는

콜 센터유치에 전국의 지자체들이

발을 벗고 나섰습니다.



연간 10조원규모에 매년 30%이상 일자리가

늘어나는 콜 센터산업,

그러나 전국대비 2.2% 점유율에 머물고 있는

광주시의 노력은 여전히 미미합니다.



박수인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전체 콜센터 좌석수 9백석가운데 절반이상을

광주에 유치한 삼성화재 콜센터.



하루 4백여명의 인원이 15만콜 이상을

처리하고 있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몹니다.



싱크-상담원들....



청정 무공해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콜센터 산업은 전국 3천여개 기업에

35만여명이 종사하며 규모만도 10조원에

이릅니다.



◀INT▶



특히 광주지역은 낮은 이직율과

높은 표준어사용율,

그리고 임대료등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콜센터 유치조건도 가장 좋습니다.



◀INT▶



그러나 광주지역의 콜 센터기업은 전국대비

2.2%,



상당수 콜센터들이 수도권의 높은 이직율로

양질의 인력을 공급받기 위해

지방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의 노력이 그어느때보다 절실한

싯점입니다.



◀INT▶



전국의 지자체들이 동일한 정책구상을 가지고

콜센터 산업유치에 뛰어들고 있는 요즘



광주시의 적극적인 콜센터 유치전략과

지역민들의 관심이 더욱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계상////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