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가 다리 난간 들이받아 2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6 12:00:00 수정 2007-01-06 12:00:00 조회수 0

어젯밤 10시 30분쯤

강징군 칠량면 한 도로에서

52살 이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45살 문모씨가 숨지고

차량 운전자인 이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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