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른 지역보다 두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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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 소비자물가는 전달보다
각각 0.6% 상승해 전국평균 상승률 0.3%보다
두배정도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광주지역의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백3.6으로 전국평균보다 0.5
포인트 높아 그만큼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물가는 비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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