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옷장 연쇄적으로 털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8 12:00:00 수정 2007-01-08 12: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광주의 한 찜질방에서

옷장이 연쇄적으로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찜질방에서

옷장이 연쇄적으로 털려

67살 양모씨 등 이용객 10여명이

모두 800 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도둑맞았습니다.



경찰은 현관에 설치된 폐쇄회로 카메라를

분석하는 한편 피해자들과 업소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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