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쯤
전남 화순군 능주면의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사는 83살 김모 할머니가 방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아들 62살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방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김 할머니가 양손이 뒤로 묶인 채
숨져 있었다는 아들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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