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1.8 항쟁 기념일 제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8 12:00:00 수정 2007-01-08 12:00:00 조회수 0

조선대학교가 1.8 항쟁 19주년을 맞아

1월 8일을

학교 공식 기념일로 제정해 선포했습니다.



조선대는 학원 민주화 운동이었던

1.8 항쟁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부터는 1월 8일을

학교 공식 기념일로 정하고,

오늘 첫 기념식을 치렀습니다.



또 1.8 항쟁의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월 개교 기념일에 맞춰

조선대 민주화운동 기념탑을 세우는 등

정신 계승을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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