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잉커우항 직항로 가시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8 12:00:00 수정 2007-01-08 12:00:00 조회수 0

광양항과 중국 랴오닝성

잉커우항과의 직항로가 빠르면 이달 안에

개설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양시는 이달 말

광양-잉커우항 첫 운항이 가능하도록

잉커우항 관계자,화주 기업,

선사 등과 협의 중이며

오는 23일부터

중국 현지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부산항보다 광양항이 더 가깝기 때문에

중국측도 직항로 개설을 반기는 분위기라면서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직항로 개설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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