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현창사업과 관련해
불필요한 사업 중복과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전남과 경남도가 협의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7일
경상남도와 실무자 회의를 갖고
두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 현창 사업의 내용과
국비 지원 비율 등에 대해 협의하고
주요 협의 내용에 대해서는
공동으로 관련 부처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11년까지 748억원을 들여
'명량대첩 승전 현창사업'을,
경상남도는 1,440억원을 들여
5년간 '이순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사업 중복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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