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뚫린 새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에 개통한
동아여고와 방림지구대 사이의 우회도로에서
개통 이후 20일 동안
예닐곱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도로에서는 다섯군데의 신호등 가운데
세군데의 신호를
점멸 상태로 운영하고 있는데
도로가 크게 휘어지고 경사도가 높아
교통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교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신호체계 등을 다시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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